한그릇에 6천원
2인분 1만 2천원
그리고 팥죽 한그릇 포장 6천원
(카드 안됨. 현금만 받음)
시간 가량 줄을 섰다.
지난 대만여행에서 익힌 기술 중 하나라면, 긴 줄을......서는 게 힘들지 않다.
줄서기의 기술, 기다리기의 기술을 몸에 장착하게 되었다.
EBS의 다큐에 나온 칼국수 집이다.
즐겁게 반죽하고, 춤추며 밀고, 썬다.
좋은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칼국수 6천원. 주변 다른 가게들은 슬금슬금 7천원으로 올린 곳이 많았다.
아직 이곳이 6천원일때 줄서서 먹었다.
밀가루 음식 좋아하고 먹을줄 아는 동행이, 맛있다고 했지만
나는 잘 모르겠더라...
밀가루 장사는 한번 더 치댄 사람이 승자라고 어머니가 말씀하셨다며
그 어머님 말씀대로 장사한다고 현재 가게 운영자가 인터뷰에서 말했다.
한번 더....무엇이든....한번 더....꾸준히.....
그게 승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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