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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없는 쇼핑

모임 그리고 교제

잼을 선물받았다. 귤잼.

잼 받은 김에 잼 발라 먹으라고 모두에게 식빵을 사주었다.

한라산 쑥찐빵 이 집의 식빵을 먹어봤는데, 그 때 식빵을 사서 선물로 주는 분이, 정말 맛있어요...라고 하면서 주셨다.

맛있었다. 뭐랄까 이 집 빵의 쫄깃한 식빵의 식감이 내 취향이었다.

오늘 만나는 좋은 사람들에게 뭔가를 줄 수 있어서 좋았다.

돈은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이미 많이 가진 사람이니까.

좋은 것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 게 소중하다. 

 

식빵은 한봉지(우리가 아는 식빵의 반쪽분량이다)에 6천원이었다. 집에 와 생각하니 싸지는 않았다. 쑥향이 나서 좋았다.

다들 맛있게 먹었기를....

 

점심은 유일반점에서 고추잡채와 꽃빵, 잡채밥, 짬뽕을 먹었다. 중국집에서 음식을 먹었는데 속이 불편하지 않았다.

자극적이지 않고 순한맛이어서 좋았다. 

셋이 가서 요리 하나, 식사 2개밖에 못 시켜서 아쉬웠다.

N분의 1을 해서 1만 7천원씩 부담했다.

 

산지등대카페에 가서 음료를 마셨다.

처음엔 핫아메리카노(나), 생강라떼, 카페라떼를 마셨다. 그리고 조금 더 앉아있으면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또 마셨다.

도민 할인 10%를 받았고, 이건 모두 나**님이 샀다.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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