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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없는 쇼핑

포도호텔 식사

비싸기로 유명하지만

포도호텔에 접근할 수 있는 합법적인 방법, 호텔에서 식사.

 

우동 2만 9천원

대게 돌솥밥 4만3천원

 

생각하고 망설이고 할 여유 없이 

우리는 2시 55분에 호텔 식당에 도착. 3시까지가 라스트 오더.

 

내가 샀다.

이유는 복지장학금을 탔다는 핑계였지만,

밥 사는게 베푸는 방법 중 최고라고 생각한다.

맛있는 것을 함께 나누고 싶은 사람이 있어

만날 수 있고 기꺼이 함께 먹을 수 있다면, 그것이 행복. 성공한 삶.

 

넉넉한 삶은 이렇게 계속된다. 쭈욱~~~ 죽을 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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