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배달 서비스 3만원 + 택배비 3천원= 3만 3천원
인스타, 페이스북.....에서만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있다.
예를 들어 내가 가는, 가고싶은 식당 카페들...거기에 공지사항을 올린다.
강의하고 책내는 저자분들, 홍보를 거기에서 주로 한다.
오랫만에 인스타에 갔더니만, 이런 서비스가 있었고, 2월말까지가 적기였는데 그 후에도 받아준다고 하기에 냉큼.
전형적인 감성 소비다만.....요즘 이쁜 것, 내가 하고 싶은 것에 집착한다.
삶의 유한성과도 관계있는데, 내가 이제 살아온 날보다 살 날이 짧다.
오늘 죽어도 호상이다라는 말을 남편과 농담처럼 주고 받았다.
이쁜 것, 실용적인 쓰임새 없는 것에 인색했다. 경제적 여력이 없는 삶을 산 것과 무관하지 않다.
분홍색이나 고운색에도 마음을 주지 않았었다.
볼펜, 노트 등 문구용품도 사은품으로 연명했지 내가 산 적이 없었기에 뒤늦게 문방구에 관심이....
마음이 가는 것에 돈을 쓰고싶다.
감성충만한 삶을 살아야지!!!
그러려고 돈 버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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