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다가 밖으로 한발자국도 안 나가는게 답답해서
그래도 바깥공기라도 쐬어야지 하고 나가는 외출이
집 앞 수퍼마켓 구경하기다.
오늘 회코너에 생선과 해물이 여러종류가 있었다.
엄청나게 먹고싶다면 도디라세꼬시, 광어, 오징어 숙회등을 더 살수도 있었겠지만
다행히도 그다지 큰 배고픔이 없어 바다향에 잠시 취할 수 있고 초고추장 맛도 볼 수있는 멍게를 한 접시 샀다.
고구마, 한봉에 5980원짜리 기획상품을 살걸 그랬나. 4,5개 든게 부담스러워
딱 2개를 골랐다. 찌는 듯 구워 냉동실에 보관하고 먹고싶을 때마다 한 두 쪽 꺼내먹으려고 한다.
상추. 늘 야채와 과일에 목말라 하는.....멍게 먹을 때 곁들여 먹으려고.
과자가 땡긴다. 그 바삭바삭한 식감과 소리에...
기획상품이라서 샀는데.... 기획이라 묶어 놨을 뿐, 집에 와 계산해보니 싸지는 않은 듯.
산책이라며 수퍼마켓 두군데를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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