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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없는 쇼핑

바샤커피

바샤커피는

커피계의 에르메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무엇이건 자기취향이 있어, 본인이 생각하기에 최고가 꼭 남들이 에르메스다, 샤넬이다 붙인 수식어에 동의하지 못할 때도 많다.

하지만, 일단 이런 말이 붙은 물건이 있다면 궁금하다.

기회가 닿는다면 맛보고 싶어진다.

 

기내면세품에 있기에

그리고 가는 곳의 커피컨디션이 어떨지 몰라, 상비용품처럼 챙겼다.

커피가 마시고 싶은데 참기 어려운데 커피가 없는 상황이 발생할까봐.

 

커피.....샀다.

바샤 드립백. 원화결제로 3만 9천원, 12개 드립백.... 12그램....

 

맛에 대한 간단평. 가향..... 이 된 커피.

재구매 의사는 없음.

궁금했고 맛보았고 그걸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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