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요금 1,2,3,4 월 48,578원
책, 음식, 커피 값은 후한데, 수도광열비 관리비 부분에서는 민감하다. 그리고 아끼고 절약한다.
내가 사는 집은 수도요금이 불투명한데, 한 집에 모든 집의 것이 부과가 되는 듯 한데
어떻게 나누어서 내는지 불분명하다. 요금을 내라고 하는 핸드폰 번호에 물을 수도 있지만, 따져묻기도 그렇고
싫으면 내가 이사가면 되지라는 모호한 생각으로 그냥 내라는대로 내고 있다.
1,2월에는 집에 하루도 없었기 때문에 사실.....기본요금 외에는 나오지 않아야 한다만......
아마도 전체금액을 세대수로 나누는 게 아닐까 막연하게 추측해본다. 나의 절약으로 이 건물에 사는 모두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간다면 좋은 일이지.
이 집에 살면서 좋은 건, 관리비가 없는 거다. 관리비 없는 작은 건물들도 청소비명목으로 한달에 3만원정도를 내기 마련인데, 정말 그것도 없다. 아무도 청소를 안한다. 복도계단에 가끔 쓰레기가 있고 먼지가 뽀얗게 쌓여있다만 난 그런걸 신경쓰는 사람이 아니다. 다행히. 글쎄 나는 관리비 6만원 내지 15만원정도를 내지 않아서 행복해졌을까, 부자가 되었을까.
사진의 가스요금은 내 육지집 가스요금이다. 내게 부과가 되고 있다. 옮기느니 그냥 내는 게 편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