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1100
구운란 5500
단감 3980
맛김치 4000
알았다. 김치만 있으면 식사가 가능하다는 걸. 굳이 반찬없이 밥에 사발면 혹은 김 정도있으면 한끼 정도는 가능하다는 걸. 포기김치를 사는게 좋지만, 이 김치가 괜찮다는 수퍼마켓 직원의 추천으로 샀다만...맛김치에는 큰 기대 안한다.
단감의 생명은 단단함이다. 6개에 이 가격이면 훌륭하다.
날씨가 쌀쌀해지고 쓸쓸한 기분이 들어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먹는다. 그래서 사들인 우유.
우유랑 계란....채식지향인으로 일부러 사서 먹지는 않았는데 요즘은 나를 어떤 규칙 안에 가두기보다는 그냥 느슨하게
하고 싶은 건 한다.
구운 계란 한 두개 넣어다니면, 식사 대용으로 좋다.
이번 학기 삼각김밥을 많이 먹어서 요즘은 삼각김밥 외에 요기가 될만한 것들을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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