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밀없는 쇼핑

슬기로운 나의 채소 생활

오이 5천원, 참외 5천원 어치, 방울 토마토 5천원

모두 현금 1만 5천원.

 

과일 타령을 한다. 어느새 과일과 채소가 필수는 아닌 잉여의 사치같아졌다.

시장에 가면 싸게 살 수 있어 좋을 것 같지만, 그 단위가 크고, 한두개만 사기는 좀 미안해서

오히려 편의점이나 마트가 낫다는 생각이 가끔 든다.

 

오늘 우체국에 가다 그 앞 노점상에서 오이, 참외 반절, 그리고 방울토마토를 샀다.

노점상. 세금을 안 내는 그런 곳에 가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지만, 당장 싸고 싱싱하다.

그동안 이마트 장바구니에 넣었다뺐다만 반복하던 과일과 채소를 샀다.

 

채소랑 과일을 2~3가지 넉넉히 갖추고 늘 먹는 생활이고 싶다.

(그러나 값의 고하가 문제가 아니라, 씻고 싸가지고 다니는 게 만만치 않다. 시간과 노력이.....

써브웨이의 샐러드를 이용하고 싶다)

 

 

야채와 채소는 일상에서는 거의 같은 의미로 쓰이지만, 국립국어원 기준으로는 ‘채소(菜蔬)’가 ‘밭에서 기르는 농작물’을 뜻하고 ‘야채(野菜)’는 ‘들에서 자라는 나물’을 뜻합니다. 다만 ‘야채’는 ‘채소’를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로도 쓰여, 맥락에 따라  의미 차이 없이 함께 쓰이기도 합니다.

 

야채는 일본말에서 왔다며 야채보다는 채소라는 말을 권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