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드위치, 샐러드, 크림빵 3가지 모두 6700원 |
샌드위치, 샐러드, 크림빵 6700원(50%할인, 샐러드는 4천에 줌.그러니까 샐러드는 50%할인을 받으면 2천원에 구매한 셈)
파리바게뜨, 남양유업 제품을 사지 않는다.
불매운동.
노동조건에 문제가 있는 업체라 한다.
그러나, 평소의 이런 신념을 살짝 속이고 말았으니, 바로 50% 할인의 기회를 알았기 때문이다.
며칠 전,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먹으려고 뚜레주르에 갔다가 빈손으로 나왔다. 샐러드, 샌드위치 등이 거의 7천원 안팎이었다. 스타벅스 등 보다는 쌀거라는 생각으로 갔으나 (양대비 싼지는 모르곘지만) 두 가지를 사게 되면 1만 5천원 가량 지불해야 해서 사지 못하고 돌아왔다.
그러다가, T.고객은 기간 중 1회,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광고판이 눈에 띄었다.
할인쿠폰을 받아 오늘 아침 신선한 샐러드를 떠올리며 가장 가까운 빠리바게뜨에 갔다.
12시 경에 갔는데, 오늘은 샐러드가 늦게 나온단다(새 샐러드가 없었다. 샐러드는 2팩이나 3팩을 살 예정이었다. 한끼에 그정도의 채소는 먹는다.) 어제것으로 보이는 조금 시든 샐러드가 있었는데, 갈변되었다며 안판다는데 그냥 파시라고 했다. 그랬더니 4천원으로 계산하겠다고 한다.
샐러드 1팩, 샌드위치 1팩, 그리고 요즘 자꾸 그리워지는 달달한 생크림이 든 빵을 골랐다. 뭔가 더 사고싶었지만, 우리 동네 가게는 제품 구색이 다양하지 않았다. 그냥 기본빵 정도 구비됨.
신념을 유지하기에는 50%의 유혹은 진했다. 6700원에 3가지를 사가지고 돌아오는데 기분좋더라는....
(안 먹으면 0칼로리, 안 사면 개이득인 것을.....)


'비밀없는 쇼핑'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메리카노 무료-Free (4) | 2025.08.21 |
|---|---|
| 장바구니-뭐 먹고 사나 (4) | 2025.08.20 |
| 학술회의 후 간담회 (6) | 2025.08.18 |
| 1인분의 삶-주민세 (2) | 2025.08.17 |
| 민생회복쿠폰 (2) | 2025.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