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같은 음식 도돌이표도 지겹다.
부침개, 갈비찜 맛있지만 먹는 것도 지겹고 차리는 것도 지겹다.
밥에 지쳐 냉면을 테이크아웃했다.
모르는 곳에 가서 메뉴에 적응을 못해 물냉명 3개, 비빔냉면 1개를 했는데
양과 돈을 생각한다면 다음에는 이렇게 주문하겠다.
물냉면 2개에 사리추가(4천원)
비빔냉면 1개에 사리추가(4천원)
이렇게 한다면 무게도 줄고(들고 오느라 팔 빠질뻔, 그냥 걷기에는 알맞은 거리인데 물건들고 걷기에는 먼거리더라)
조금 아낄 수 있을 듯
비빔냉면의 양이 조금 적었다. 가족들이 비빔냉면 선호도가 있는 줄 몰랐다.
냉면은 역시 물냉면 아닌가?
육전은 또 시킬 것인지는 그때 가족들에게 물어봐서.
진주냉면이라는 걸 먹어봤다. 맛도 있지만 이 집, 면을 잘 삶네......사장님이 친절.
아버님이 용돈 주실줄 알고, 과감하게 육전까지해서 사갔는데
용돈을 안주셨다.
수입이 있을 거라 예상하고는 그걸 기반으로 지출을 하는 우매함을 보였다.
그랬다며 후회의 말을 했더니 불쌍한지 남편이 10만원을 주었다.....ㅎㅎ.
여보 고마워.(돈줄때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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